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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트캠프란?

부스트캠프는 네이버 커넥트 재단에서 운영하는 소프트웨어 개발실무 교육 커뮤니티로 2016년 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 모집한 부스트캠프 2020은 5기이다. 약 한달간 부스트캠프 챌린지를 진행하며 부스트캠프 챌린지를 수료하면 다음 과정인 부스트캠프 멤버쉽과정에 참가할 수 있다. 원래는 오프라인 과정으로 진행되었지만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과정으로 바뀐듯 하다.

모집 절차

image 원래는 면접 과정도 있어야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면접이 없어진 것 같다. 2차 코딩테스트도 작년과는 달리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하지만 오프라인에서 테스트를 보는 것과 같이 비슷한 환경에서 진행되었다.) 모집 분야는 웹 풀스택(JavaScript)와 모바일 IOS(Swift)과정이 있었는데 나는 원래 웹 개발을 공부하고 있었기 때문에 웹 풀스택 과정으로 지원했다.

서류 접수

서류는 간단하게 4문항 정도 물어보는 자기소개서와 포트폴리오 등으로 구성되었다. 아무래도 자기소개서에는 평소에 내가 어떤식으로 공부를 했고, 왜 개발자가 되고싶은지, 그리고 개발이 재밌게된 이유? 같은 내용을 위주로 적었다. 부스트캠프 모집 공고에 올라와있던 모집대상에 대해 꼼꼼히 읽어보고 부스트캠프가 추구하는 인재상에 맞도록 내 이야기를 적었는데 운이 좋게 서류는 통과한 것 같다.

1차 코딩테스트

1차 코딩테스트는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아직 코딩테스트 경험이 많지 않아 긴장했는데 테스트가 시작하니까 긴장이 풀리고 평소 공부했던 실력 그대로 테스트를 치룰 수 있던 것 같다. 난이도는 생각보다 낮았다. 평소에 보거나 공부했던 기업 코딩테스트에 비해 난이도가 상당히 낮다고 생각했고 실제로 테스트를 치룬 주변 사람들도 난이도가 쉬운편이었다고 했다. 그래서 오히려 고민을 많이한 것 같다. 최대한 깔끔하고 알아보기 쉬운 코드, 효율적인 코드를 작성하기위해 고민했다. 1차 코딩 테스트 역시 운이 좋게 합격했다. 😊

2차 코딩테스트

올해는 면접과정이 생략되었기 때문에 사실상 마지막 테스트였다. 2차 코딩테스트 역시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는데, 1차에 비해 난이도가 조금 높을 것 같아 프로그래머스에서 많은 알고리즘 문제를 풀며 준비를 했다. 예상되로 난이도가 많이 올라간 듯 했다. 평소에 많이 공부했던 알고리즘 부분이라 어렵지 않게 넘겼지만 공부를 안했다면 풀기 어려웠을 것 같다. 그리고 1차가 쉬웠기 때문에 2차에서 좀 더 효율적인 코드를 작성해야 합격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효율적이고 쉬운 코드를 작성하기 위해 많은 신경을 썻다. 그래도 부스트캠프에서는 시간은 엄청 넉넉하게 주는 편이라고 생각한다. 보통 다른 코딩 테스트를 살펴보면 2~3시간에 4~5문제 정도를 푸는 것이 많았는데 부스트캠프는 2시간 30분동안 2문제를 풀어서 시간적으로 쫒기지는 않았던 것 같다.

최종 합격자 발표

부스트캠프 2020페이지에 최종합격자 발표가 7월 20일로 나와있어서 그날만을 손꼽아 기다리며 떨고있었는데 미리 메일로 합격자 발표가 났다. 이때 마침 일이 있어서 밖에 나가던 도중 문자를 받아서 메일함을 확인했는데 너무 기분이 설랬다. 그리고 부스트캠프를 진행하는 동안 진짜 열심히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후기

뭔가 웹 개발을 공부하고 처음으로 얻게된 성과? 같은 느낌이다. 보통 혼자 독학으로 많이 공부하다 보니 다른 사람들과 협업을 할 기회가 적다고 생각했는데 부스트캠프는 여러명이서 같이 도움을 주고 받으며 공부하고 멤버쉽 과정까지 가면 팀 프로젝트까지 진행할 수 있다고 해서 많이 기대하고 있다. 그리고 내가 작성한 코드들도 많이 리뷰받고 싶다. 부족한 점이 많겠지만 얼굴에 철판 깔고 최대한 많이 내것으로 가져가고 싶다. (물론 나도 도움을 줄 수 있다면 많은 도움을 주고 싶다.)

기대하고 떨어지면 너무 속상할까봐 기대안하는척(?)을 많이 하고있었는데 붙게되서 너무 기쁘다. 스스로에게 계속 개발을 재밌게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다시 한번 생긴 것 같다.

부스트캠프 중간중간에도 얻게되는 많은 내용들은 블로그에 적어가며 기록하고 좋은 소식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